[창업이슈] 지호한방삼계탕, 2017년 하반기 우수매장 포상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2월 ‘2017년 하반기 우수매장’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7년 하반기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점’,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점’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압구정점’으로, 해당 기간 중 매출증가율 및 매뉴얼준수, 위생, 본사협조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다수의 가맹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득하여 이번 포상 대상에 선정됐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가맹점 운영의 동기부여 증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 가맹점 총 6개 매장을 선정하여 포상 및 격려하는 ‘베스트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매장에게는 상패 및 물류지원 등의 포상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지호한방삼계탕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여러 가지 가맹점 지원제도를 실행하고 있는데, 신한은행 본사의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창업 자금 대출 지원제도,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를 위한 수퍼바이저 제도 등이 있다.

또한, 타사와는 다르게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공동프로모션도 강제적인 참여가 아닌 희망매장에 한해 진행하며, 각 가맹점의 개별 판촉비용도 본사와 공동부담 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실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본사의 지원 및 관리로 지호한방삼계탕의 장기가맹점 비율은 2018년 3월 기준 5년차 이상 약 80%, 10년차 이상 약 52%로 업계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지호한방삼계탕의 이영채 본부장은 “지호한방삼계탕이 28년 동안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명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본사와 뜻을 함께해 준 가맹점 덕분이다.” 며 “이번 베스트 프랜차이지에 선정된 매장 뿐 아니라 함께 힘써준 모든 가맹점주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