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1일, 동절기 시즌 한정 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동절기 시즌에 한정적으로 선보이며, '대파 듬뿍 닭개장', '뚝배기 순살 닭도리탕'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얼큰하고 매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기획된 메뉴로,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대파 듬뿍 닭개장'은 얼큰한 닭 육수에 국내산 닭고기와 대파를 아낌없이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뚝배기 순살 닭도리탕'은 지호만의 특제 양념과 국내산 닭고기가 들어가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지난해 동절기 한정 판매 당시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다시 출시됐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얼큰한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매장은 지호한방삼계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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