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9일 김포 신도시에 '김포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포직영점은 100평 규모로, 구래역과 마산역 사이의 편리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오픈 전부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이미 하남직영점과 구리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김포직영점 오픈을 통해 동종 업계 1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직영점을 열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해 12월 '제25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회장상을 받으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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