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이 '2024 제25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회장상을 수상하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자리다.

지호한방삼계탕은 10년 이상 장기가맹점 비율이 58.3%, 5년 이상 장기가맹점 비율이 80.6%에 달하며 높은 가맹점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광고 분담금과 로열티를 전 가맹점에 면제하고, 판촉 지원비의 50%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 친화적인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채 지호한방삼계탕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가맹점주, 협력업체, 본사 임직원 등 지호와 함께하는 많은 분의 노고의 결과물이다"라며, "외식업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클린데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깨끗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기사 원본 링크]